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프리퀄 애니메이션 극장판 "로히림의 전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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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본 필자는 원작 소설은 읽지 않았고, 호빗과 반자의 제왕 시리즈 영화는 전부 본 입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작품 스틸 컷

 

 

목차

제가 본 작품에 대해 평가를 하기 위해서 파트를 이렇게 나눠서 평가할 겁니다.

 

• 1. 작화
• 2. 스토리
• 3. 단점
• 4. 마무리
• 5. 한줄평

 

1. 작화

일단 전반적인 작화는 이렇습니다.

배경 작화와 촬영 및 CG, 그리고 3D 그래픽, 연출 전반적인 부분이 호빗 시리즈 보다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걸맞는 작화를 보여줬습니다. 요 때 감성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또 캐릭터 프레임이 놀라울 정도를 선보였어서 이 부분은 놀랬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수준에 걸맞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어서 중간 중간에 눈요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2. 스토리

스토리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를 보신 분들을 위한 숨은 설정들이 보여서

원작 영화를 보신 분들에게는 설정 찾는 이 부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빗, 반지의 제왕 감성과 전작과 동일한 메시지 전달 기술을 선보인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3. 단점

1. 스토리 진입장벽이 높다.

스토리 전반적으로 봤을 때, 본 작품에 대한 감성 자체를 이해할려면

호빗, 반지의 제왕 시리즈 각각 3편, 합쳐서 6편 정도 되는 작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안보고 본 작품을 보게 된다면 이 작품을 보는 데에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 트렌디 하지 않다.

솔직히 작화 부분은 저는 칭찬하였지만, 요즘 작품들이 추구하는 작화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속된 말로는 "요즘 메타 작화는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 애니메이션은 적어도 한번 쯤은 작화 차력쇼를 하기 위해서 액션씬을 선보이는데,

본 작품은 이걸 선보였다기에는 애매한 수준이 아니였나...... 라고 생각합니다.

4. 마무리

마무리를 하자면

요즘 트렌디한 작품, 이 작품을 그냥 입문용으로 보시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냥 호빗,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이미 봤고, 그 다음에 정주행하고 싶을 때 그 때 보면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이 작품으로 반제 시리즈를 입문하기엔 매력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6편을 다 보고 이 작품을 보기에는 또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포지션이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한줄평

이제 본 작품에 대해 한줄평을 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1. 본 작품이 호빗 영화 3편, 반지의 제왕 영화 3편 이미 봤다.
2. 작품 세계관 내 기준으로 정주행, 즉 본 작품 -> 호빗 -> 반제 순으로 보고 싶다.
3. 위의 두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보기 좋은 작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상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프리퀄 애니메이션 극장판 "로히림의 전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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