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캐슬바니아 - 녹턴 시즌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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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스틸 컷

들어가기 전에

 

본 필자는 합법적으로 시청했으며,
원작의 내용은 잘 모른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목차

제가 본 작품에 대해 평가를 하기 위해서 파트를 이렇게 나눠서 평가할 겁니다.

• 1. 작화
• 2. 스토리, 캐릭터 개성, 흥미성
• 3. 작화는 좋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아직까진 이전작이 더 좋다
• 4. 마무리
• 5. 한줄평

 

1. 작화

 

작화는 역시 시즌 1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시대가 지나듯이 트레버의 캐슬바니아보다 좋습니다

또 여기서 시즌 1 때 보다 전반적으로 많이 작화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액션도 트레버의 캐슬바니아보다, 시즌 1 때 보다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빈 부분이 있는 건 아닌 수준이였어서 스토리성을 유지하면서

액션씬 볼륨과 퀄리티를 유지한 게 이 점은 최고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름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수준, 아니 충분히 비비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정도로도 비빈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캐릭터 동화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 빼는 부분도 존재하긴 하지만, 중간 중간에 캐릭터 동화 수준이

거의 3D 수준이라고 생각되는 퀄리티를 선보였어서 이 점 또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스토리, 캐릭터 개성, 흥미성

스토리, 캐릭터 개성, 흥미성 전부 시즌 1 때는 솔직히

트레버의 캐슬바니아 때보다 부족했고 더 나아가 "보루토" 수준이였어서

암만 작품 작화가 좋더라도 못봐주겠는 수준이였는데 이번 시즌 2로 넘어와서

스토리가 확실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즌 1 때는 그냥 흩뿌려진 스토리, 즉 중구난방 그 자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번 시즌 2에서는 정리가 되고, 이에 따라 캐릭터 개성도 확실히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또 시즌 1은 그냥 "트레버의 후세대 작품이구나~"라고만 생각했었지만,

시즌 2는 실제 역사에 있는 인물들, 신화들을 가져와서 작품에 대한 흥미성을

많이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시즌 1가 듬성 듬성 짤린 재료라면, 시즌 2는 이걸 잘 요리한 느낌이였습니다.

3. 작화는 좋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아직까진 이전작이 더 좋다

하지만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하더라도,

스토리는 여전히 트레버의 캐슬바니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레버, 사이파, 드라큘라 등등 같은 시즌 2 까지의 선상으로만 보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이전작의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전형적인 왕도물이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현재 녹턴 보다 더 감미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이전작이 더 좋았습니다.

4. 마무리

이제 미국도 들어가고, 주인공 릭터의 복수, 코요태의 정체 등등 남은 떡밥들을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기 시즌은 넷플릭스에서 밀어줄 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이제 나름 봐줄만한 부분으로 바뀐 거 같고,

이 템포만 유지한다면 시즌 3도 나름 기대를 해도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 작화 때문에 보는 거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미국에 대한 역사도 이제 나와주면 흥미있게 볼 거 같습니다.

5. 한줄평

 

이제 본 작품에 대해 한줄평을 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보루토 그 자체인 녹턴 시즌 1, 시즌 2에선 개같이 정.상.화
시즌 3나온다면 볼 의향 있다.

 

 

이상 게임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캐슬바니아 - 녹턴 시즌 2"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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