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약한영웅 시즌 2 ( 이하 class 2 )" 평가 후기 리뷰 feat. 시즌 3 ( class 3 )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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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본 필자는 합법적으로 시청했으며,
원작의 내용은 잘 모른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품 스틸 컷 

 

 

 

 

 

 

 

 

 

 

 

 

 

 

 

 

 

 

 

 

 

 

 

 

 

 

 

 

 

 

목차 

 

제가 본 작품에 대해 평가를 하기 위해서 파트를 이렇게 나눠서 평가할 겁니다.

 

• 1. 전반적인 스토리 및 설정
• 2. 액션
• 3. 연기 잘한 배우 탑 3
• 4. 메시지
• 5. 단점
• 6. 마무리
• 7.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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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스토리 및 설정

 

전반적인 스토리가 시즌 1 같은 경우엔 거짓말 안치고 KBS에서 방송하던 느낌이 많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시즌 2 부터는 넷플릭스로 넘어가서 그런 지 시즌 1과는 달리 넷플릭스 특유의 세련미가 드러났습니다.

 

또 제가 원작을 몰라서 그렇겠지만 약한 영웅 특징이 "예상이 불가능"한 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뭔가 당할 거 같다 ~ 싶으면 뭔가 상대적으로 넘어가고,

반대로 뭔가 안당할 거 같다~ 싶으면 반전으로 더 당하는 시퀀스가 좀 많았던 게 

아무래도 약한 영웅의 특징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또 좋은 점이 뭐냐면 양아치를 절대 미화하지 않는 게 최고라고 봅니다 본 작품 주연들이 양아치인데도요.

 

전반적으로는........... 그냥 무난했어요.

 

시즌 1 특징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재구성한 느낌?

 

2. 액션

 

제가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블로거이고 소년 만화와 액션물 위주로 다루고,

좋아하는 장르가 진지한 걸 많이 좋아해서 그 만큼 액션도 많이 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요.

 

이 제가 봤을 때는......... 준수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현탁에게 많은 비중을 실어준 게 티가 났습니다.

 

3. 연기 잘한 배우 탑 3

 

일단 1위는 최효만 역을 맡으신 "유수빈"님이십니다.

 

진짜 제가 보는 내내 빡이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잽이 역할을 진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와는 별개로 최효만만 없었으면 약한영웅 스토리가 이렇게 험난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2위는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으신 "박지훈"님이십니다.

 

계속 죄책감을 가지면서 공허함을 가진 그 연기를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박지훈님은 워너원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이 탠션 유지하면 충분히 메이저 급 배우로도 활약 많이 하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유수빈님은 못이길 거 같네요 저 간잽이 연기가 와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3위는 서준태 역을 맡으신 "최민영"님이십니다.

 

딱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잘 하셨습니다. 심플하게 말을 했지만 그 만큼 깔끔했습니다.

 

4. 메시지

 

요즘 저출산이고 혐오의 시대이며 어느 독일 유튜버가 "코리안 이스 오버"라고 할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이 감정이 매마른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를 위로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5. 단점

 

역시 세상에 완벽한 작품은 없으니 단점은 이와 같습니다.

 

1. 액션

 

제가 앞에서는 액션이 준수했다고 하지만 WWE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UFC 성향을 원하시는 분은 안좋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작품이 흘러가면 갈 수록 연시은, 나백진의 액션이 가면 갈 수록 은연하게 묘사하는데

이걸 눈치 못챌 수도 있습니다.

 

2. 사소하게 현실성이 부족하다.

 

항상 도망칠 때 왜 가방을 두고 가요....?

 

아니 내일 공부안할 거야....?

 

사소한 부분에서 현실성이 부족했던 게 옥의 티라고 생각합니다.

 

3. 연시은 어머니 역 배우 분

 

이름은 굳이 언급 안하겠습니다만 현재 연기 스타일을 존중하겠습니다만

다른 배우들은 실존 인물같은데 혼자만 "난 연기를 한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갭이 좀 있어요.

 

뭐 다른 분들이 차력쇼를 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금성제 역을 맡으신 "이준영"님도 만만치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4. 사천왕 중에서 나백진, 금성제는 알겠는데 나머지 둘은 뭐냐? 

 

나백진, 금성제 캐릭터 스타일은 알겠는데 나머지 둘은 액션 스타일이라도 다르던가

특별한 점을 모르겠습니다.

 

6. 마무리

 

전반적으로 봤을 땐 뭐 무난해요. 무난한데 모든 군데에서 옥의 티가 좀 존재하긴 합니다.

 

이 중에서 액션은 제가 깐깐하게 보는 분야라 평가를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제가 본 작품에 기대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엄청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어요.

 

이 관점으로 봤을 땐 오케이라고 봅니다.

 

또 시즌 3, 이하 class 3 떡밥이 있긴 있어요.

 

금성제와 최사장?의 연결점, 000의 사망, 그리고 000의 복귀 등등 차기 시즌에 대한 빌드업이 존재하긴 했습니다만

합니다만...............................

 

이러면 본 작품에 대한 메시지에 있어서 캐릭터들이 많이....... 많이 고난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작품성이 해치지만 않았으면...

 

성제성제야 그냥 뒷세계에서 놀고 있으렴 뉴비랍시고 시은이한테 가서 괴롭히지 말고~

 

그리고 최효만 너만 없었으면 아오~

 

7. 한줄평

 

이제 본 작품에 대해 한줄평을 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진짜 양파까듯이 분석하면서 보면 흠이 곳곳에 보이지만
그래도 무난한 작품.

시즌 3 ( class 3 ) 나오면 볼 텐데 본 작품의 핵심 메시지가 해쳐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이상 국내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약한영웅 시즌 2 ( 이하 class 2 )" 평가 후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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