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감독 "봉준호"가 만드는 애니메이션, 현재 절반 정도 완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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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 출처 : 서양 언론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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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영화 이미 "반쯤 완성"

2024년 12월 9일 조던 루이미

현재 상황을 보면, 봉준호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영화가 오랫동안 지연된 '미키 17'보다 먼저 개봉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반쯤 농담을 하고 있지만, 지금은 ( Screen Daily를 통해 ) 봉 감독의 제목 없는 애니메이션 장편이 이미 "반쯤 끝났기 때문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바른손 E&A의 대표 서우식은 홍해 국제 영화제에서 The Korea Herald와 업데이트를 공유했습니다.

봉 감독은 이번 여름에 제작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스토리보드 전체를 직접 그렸으며, 클레르 누비앙의 프랑스 소설 '심연: 심연의 특별한 생물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Variety 에 따르면, 베르너 헤르초크가 봉 감독의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의 성우진에 합류했다는 보도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 현재 줄거리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심해 생물과 해양 생물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이 영화 감독은 이 이야기를 비밀로 하고 싶다고 인정했습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비싼 제작비가 들 것으로 예상되며, 소니 픽처스가 전 세계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약 5,200만 달러가 될 것입니다.

봉 감독은 2018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해왔습니다. 시나리오는 2021년 1월에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기생충'과 '버닝'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비주얼 라이팅을 맡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편, 봉 감독의 "미키 17"은 이제 2025년 4월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 날짜에 개봉될지, 아니면 다시 연기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봉준호 감독이 말아주는 애니메이션은 어떤 수준인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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